해외 데이터로밍 차단 요령 : 스마트폰 데이터 사용 차단

해외 나갈 때 

 

혹시라도 내 스마트폰에서 

 

나도 모르게 데이터가 사용될까봐 걱정이 많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기를 바라보며 데이터가 사용되고 있나 체크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두려워하는 이유는 

 

해외에서 데이터 로밍 사용료가 엄청나게 비싸기 때문이죠.

 

자기도 모르게 나간 데이터로 인한 요금납부서를 받아본다면....

 

놀라 자빠질 수도 있습니다.

 

 

 

이에 방송통신위원회가 

 

"해외 스마트폰 안심, 알뜰 이용수칙"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용수칙은 7가지이고 다음과 같습니다.

 

 

 

① 스마트폰 상의 로밍 차단 기능을 이용하여 데이터 로밍 차단하기

​

② 이동통신사에 데이터로밍 차단서비스(무료)를 신청하여 완전 차단하기

​

③ 데이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Wi-Fi를 활용하기

​

④ 데이터를 자주 이용할 경우 저렴한 로밍요금제 사전 가입하기

​

⑤ 국제전화사업자 사전 선택으로 음성통화(수신) 요금 절약하기

​

⑥ 분실 대비 단말기 암호를 설정하고, 분실 시 통신사 로밍센터로 즉시 통보하기

​

⑦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 해외 안전서비스 및 여행등록제* 활용하기

 

 

 

 

데이터 로밍을 차단하기 위해 위 7가지를 모두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1번과 2번 중 하나를 선택하면 완벽하게 데이터 로밍이 차단됩니다.

 

따라서 차단하실 분들은 둘 중 한가지 방법을 선택하면 됩니다.

 

 

 

나머지 3번 부터는 데이터 로밍과 관련된 TIP이니 무시하셔도 됩니다.

 

우리가 필요한 것은 데이터로밍 완전 차단입니다!! 

 

 

 

1번은 본인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로밍을 차단하는 것입니다.

 

물론 스마트폰 기계 사용이 어려우신 분들에게는 2번이 더 편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에서 혹시 데이터를 써야할 상황이 발생한다면 

 

이동통신사에 다시 연락하여 풀어달라고 하는 불편함이 발생할 수는 있겠죠.

 

 

 

따라서 1번을 잘 익혀두고 필요에 따라 대처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위 안내대로 데이터로밍을 비활성화하면 됩니다.

 

만약 해외에서 다시 데이터를 써야할 일이 생긴다면 똑같은 방법으로 진행하되 

 

데이터로밍 비활성화를 활성화로 바꾸어주면 됩니다.

 

 

 

정말 쉬우니

 

출발 전 한 번 더 확인하여, 

 

불필요한 데이터 사용으로 인한 피해를 막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