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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코로나 악화로 집안대기 권고 연장아메리카 라이프/미국 뉴스 2021. 1. 11. 12:36728x90
시카고 시는 오늘 코로나 팬데믹이 계속됨에 따라 집안대기 권고 stay-at-home advisory 를 1월 22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중순, 시카고는 코로나 팬데믹 2차 확산에 대응하여 집안대기 권고를 내린바 있다.
권고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불필요한 타주 이동 피하기
- 본인 가족 외 6명 이상이 모여 실내모임하지 않기
- 필수적이지 않는 업종은 저녁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영업하지 않기. 바, 레스토랑 등
- 코로나에 노출된 사람들은 반드시 거주지 안에 머물러야 함.
- 종교 예배는 실내 각 장소에 50명 이하로 제한됨. 다만, 결혼식 등 커뮤니티 이벤트는 10명 이하로 제한됨.
- 리테일 스토어, 헬스 클럽 등은 최대 수용능력의 25%만 사용해야 함. 헤어살롱, 바버샵, 네일살롱 등도 마찬가지임.
- 극장, 박물관, 볼링장 등은 모든 실내 업무를 중단해야 함.
(2021.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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